설립 50주년을 눈앞에 둔 영한협회Anglo-Korean Society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행사가 21일(목) 런던 시내에 위치한 외신기자협회에서 열렸다.
‘한국의 밤’으로 이름지어진 모임은 로버트 홀리Robert Hawley 영한협회장과 조윤제 대사의 인사말과 영상을 통한 한국 전통문화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조대사는 이날 부임인사와 함께 “대사관이 한국을 영국에 알리기 위한 노력과 역할을 더 하겠다”고 말했다.
영한협회는 1956년 설립된 민간단체로 한·영 우호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행사를 가지고 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