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기기사인 마이크 맥더모트(51)는 같은 번호를 사용해 지난 4개월 동안에 두차례나 복권에서 거액이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고.
맥더모트씨는 지난 6월 숫자 다섯개와 보너스 숫자 1개를 맞춰 19만5천파운드(30만5천달러)의 상금을 탄데 이어 14일에도 같은 숫자를 배열해 12만파운드(19만달러)의 상금을 획득한 것.
그는 지난 6월 당첨 때는 황홀했으나 이번에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면서 행운은 3차례 온다고 하기 때문에 복권 숫자 맞추기를 계속할 것이라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