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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15∼17도까지 올라
코리안위클리  2005/03/17, 04:28:12   
봄 성큼 다가온 느낌… 춘분 20일  

예년보다 유난히 늦게까지 춥고 음침했던 영국 겨울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오는 일요일(20일)이 춘분으로 작년 9월 추분 이후 낮의 길이가 밤보다 처음으로 길어지기 때문이다.
부활절 연휴인 27일(일)부터는 서머타임이 시작되어 낮 길이가 급격히 늘어나게 된다.  
이번 주 초까지 낮은 온도에 바람까지 불어 영하의 체감온도를 느끼게 했던 꽃샘추위는 물러나고, 주 후반과 주말에는 런던은 물론 영국 대부분이 낮 최고 15∼17도까지 오르면서 따스한 봄기운이 물씬 풍길 것으로 보인다.  예상기온 역시 약 5∼6개월만에 최고치이다.
기상청Met Office은 구름은 곳곳에 짙으나 비오는 곳은 별로 없을 것으로 예보했다.
예년과는 달리 3월초까지 폭설이 내려 많은 재산피해를 냈던 한국도 최근 낮기온이 15~20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다.
▩ 춘분(春分ㆍvernal equinox)
경칩과 청명 사이의 24절기 중 하나. 춥지도 덥지도 않아 1년 중 농사일을 하기에 가장 좋은 때. 또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며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농부들의 손길도 분주해진다. 씨앗의 종자를 고르며 파종을 준비하는 등 한 해의 농사가 시작되는 절기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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