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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탄광 붕괴사고 20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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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위클리 2005/02/17, 03:5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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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루 평균 10건 이상 발생
중국 랴오닝성 푸신현에서 14일 오후 발생한 탄광 붕괴 사고로 203명이 사망했다. 탄광 지하 242m 지점에서 갱 안에 차 있던 가스가 폭발해 일어난 이 사고로 13명이 실종된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탄광사고가 잦은 중국에서는 지난해 하루 평균 10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해 5286명이 사망했다.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 푸신의 쑨완 탄갱에서 가스폭발사고 하루후인 15일 한 구조원이 지하로 내려갈 준비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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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살 파먹는 ‘식육파리’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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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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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사람의 살을 파먹는다는 이른바 ‘식육파리’가 또다시 출현해 피해자가 발생하자 홍콩 정부가 비상 경계령을 내렸다.
홍콩 위생서 위생방어센터는 지난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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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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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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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난민, 미국 망명 허용… 한국 정부와 협의 중”
미 국무부는 “북한 난민(탈북자)들의 미국 망명 신청을 허용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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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일요미사 불참… 재임 26년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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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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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절개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84)가 재임 26년 만에 처음으로 일요 축복기도에 불참했다.
교황청에 따르면 의사들은 기관절개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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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 웹사이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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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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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영유권 강변, 3개국어 서비스, 498만명 방문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날’ 제정 조례안을 상정한 가운데 시마네현도&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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