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요신문들은 이태식 대사가 외교부 차관으로 옮길 것으로 본다고 최근 보도했다.
언론들은 “최영진 차관은 주 유엔대사로 나가고 이대사가 이 자리를 넘겨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주영국 대사에는 권진호 국가안보보좌관이 갈 것이라는 관측도 있으나, 권보좌관이 당분간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예상도 만만치 않다”고 예상했다.
또 북핵6자회담 한국쪽 수석대표인 이수혁 차관보는 주독일대사로 나갈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임이 마땅치 않다는 사정으로 다소 유동적이라고 보도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