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요식업협회(회장 허영구)가 한국음식축제를 10일(토) 뉴몰든서 가진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 행사에는 식당 및 수퍼마켓 등 9개 업체가 참여하며 일반인에게 음식과 식품·음료 등도 판매한다.
지역사회 길거리축제인 뉴몰든 포트나이트(Fortnight) 기간(7월3일∼17일)에 맞춰 한국음식과 문화를 지역사회에 더욱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수익금은 킹스톤 구청의 자선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 행사 : 7월10일(토) 11:30∼19:00
■ 장소 : Fountain Pub
(120 Malden Rd, New Malden K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