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비상근무체제 돌입
코리안위클리 2004/03/18, 05:22:39
이태식 주영대사는 탄핵소추 결의안이 가결된 직후인 12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대사는 이 글을 통해 대사관은 비상근무에 들어가 본연의 업무를 계속적이며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인사회 화합과 발전에 더욱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비상근무체제는 휴일에도 직원 근무를 비롯한 당직·숙직시스템 가동·향응자제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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