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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산책> 피할 수 없는 온라인 광고의 진실
코리안위클리  2004/02/05, 05:14:23   
“달아날 수는 있으나 숨을 수는 없다.”

이 광고는 유력한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ISP: Internet Service Provider)인 AOL이 영국 광고업계 전문지 중의 하나인 <캠페인(Campaign)>  최근호에 게재한 광고이다.



이들 ISP 들은 서비스 사용자(subscriber)들이 월정액으로 납부하는 사용료를 주된 수입원으로 하고 있지만 이에 못지 않게 접속 사이트(portal site)에 게재되는 각종 배너 광고 자리를 많이 팔아 수익을 올리려고 애를 쓴다.
보다 많은 배너 광고주의 확보를 위해서는 광고 매체로서의 온라인 공간의 유효성을 널리 홍보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의 문제(?)는 기존 광고매체인 TV나 인쇄매체에 비해 온라인 매체는 아직도 신규 매체로서 인식되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검증이 안된 새로운 매체에 광고 집행을 한다는 것이 모험을 감행하는 것과 같으므로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 광고는 광고주의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아래와 같이 온라인 광고의 여러가지 효율성을 객관적인 근거 자료를 제시하면서 설득하고 있다.
“영국내 온라인은 2천5백만 명의 성인들이 사용한다.”
“온라인 도달율은 영화, 위성 및 케이블 TV에 필적한다.”
“온라인 도달율은 모든 인쇄매체를 합한 것보다 높다.”
“영국 100대 광고주의 90%가 온라인 매체를 사용하고 있다.”
“온라인은 영국내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매체이다.”
“온라인 광고를 하면 TV, 잡지, 신문 광고비를 절감할 수 있다.”
“매일 5천명이 새로 온라인 서비스에 가입한다.”
“1천4백만명 이상의 영국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 경험이 있다.”
“온라인만이 진정으로 쌍방향 기능을 보유한(interactive) 매체이다.”
“온라인 매체를 추가하면 광고 캠페인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이 광고에는 단 하나의 통로만 열려 있고 다른 모든 도달점은 막혀 있는 미로가 등장한다. 즉 오늘날 광고주에게는 온라인 광고만이 해결책이라는 의미를 형상화한 것이다.

(원문)
“Online is used by over 25 million UK adults.”
“Online’s penetration is comparable with cinema and satellite / cable TV.”
“Online’s penetration is greater than all the quality press put together.”
“Online is now being used by over 90% of the UK’s top 100 advertisers.”
“Online is the UK’s fastest growing medium.”
“Online is reducing the consumption of TV, magazines and newspapers.”
“5,000 new users come on line every day.”
“More than 14 million UK consumers have shopped online.”
“Online is the only medium that is truly interactive.”
“Adding online improves a campaign’s effectiveness.”


신현택  / 액티컴 유럽(주)대표이사
http://www.acti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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