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열린우리당 새 의장에 정동영 의원 선출
코리안위클리  2004/01/15, 02:29:21   
열린우리당은 11일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정동영 의원(사진)을 새 당의장으로 선출했다.
정의원은 이날 잠실 올림픽공원내 펜싱경기장에서 2만여명의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의장 및 상임중앙위원 선출을 위한 전국 선거인단 대회에서 참석 대의원 8338명이 1인2표씩 행사한 투표에서 5307표를 얻었다.
이어 신기남 의원이 2817표를 얻어 2위, 이부영 의원이 2143표로 3위, 김정길 의원이 1742표를 얻어 4위를 차지했고 이미경 후보가 1695표를 얻어 5위를 해 자력으로 상임중앙위원에 진출했다.    

========================================================================

정동영은 누구?
전국 최다득표 국회입성 ‘대망론’ 눈길



11일 열린우리당 의장으로 뽑힌 정동영 의원은 1953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서울대 국사학과 재학시절 유신반대 시위 등 학생운동으로 두 차례 감옥살이를 했다.
대학을 마친 뒤 〈문화방송〉에 입사한 그는 17년간 정치부·사회부 기자, 로스앤젤레스 특파원 등을 지냈다.
뉴스 앵커로 활동하면서 큰 대중적 인기를 누리던 1996년 초 대학 친구였던 이해찬 의원의 권유로 정치에 발을 들였다.
같은해 벌어진 16대 총선에서 국민회의 소속으로 전북 전주 덕진에 출마한 그는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됐다. 이후 당내 주류인 동교동계의 두터운 신임 속에 순항을 계속했다. 국민회의와 민주당을 거치며 대변인을 세 차례에 걸쳐 40개월간 맡았고, 이때 쌓인 대중적 인지도는 정치적 도약의 발판이 됐다.
그가 차기 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0년 ‘40대 기수론’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되면서부터다. 그후 “당 침체와 국정 난맥의 원인이 동교동계의 전횡에 있다”며 당정 쇄신운동의 전면에 섰다.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의 전면퇴진을 요구한 데 이어, 2001년 당에 불어닥친 정풍-쇄신운동을 주도하며 ‘반동교동계’의 대표 인물로 떠올랐다.
2002년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했다. 노대통령 당선 이후 천정배·신기남 의원 등과 함께 신당운동을 주도해, 열린우리당 창당을 이끌었다.

========================================================================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FT>‘GE, 세계에서 존경받는 기업’, 40위 삼성전자 2004.01.22
2003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는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이었으며,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 부문 40위에 올랐다. 영국의 &l..
미군기지 이전비용 3~6조원 2004.01.22
국방부, 90~95% 현물제공 주한미군 용산기지의 이전비용을 한국이 전담키로 한 가운데, 주한미군 이전 지역의 새 시설을 모두 미 국방부 기준에 맞추도록 한..
태국 한인 사업다툼 끝 총격 2명 부상 2004.01.22
태국의 해변 휴양지 파타야에서 20일 새벽 교민들 사이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다. 20일 태국 주재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파타야에 거주하는 교..
‘살인마’ 의사 감방서 목매 자살 2004.01.22
23년에 걸쳐 2백15명이 넘는 환자들 살해, 살해 동기 밝혀지기 전에 자살해 유가족들 분노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환자들을 살해해온 일명 ‘죽음의 의사’..
‘all A’ 손 에스더양 케임브리지대 간다 2004.01.22
영국 대입자격고사인 A-레벨에서 수학·물리 등 여섯 과목에서 ‘올 A’를 받아 화제가 됐던 손 에스더(17)양이 케임브리지대 입학 허가를 받았다. 2002년..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세계한식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2024.08.08   
비대위, 임시총회 8월 10일 개최    2024.07.25   
파운드화 10년래 최고    2024.07.25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헤이피버의 계절이 돌아왔다
영국, 약국서 ‘긴급 피임약’..
런던, 스마트폰 날치기 급증
21대 대선 유권자 등록 접수..
영국, 이민법 강화 이민자 축소
영국, 재외선거에 6177명 등..
‘킹스톤 2025’ 축제 열린다
재영한인 체육대회 개최
옥스퍼드 영어사전 속의 K푸드..
영국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뉴욕..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M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