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 뉴몰든 매너파크에서 열린 단오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인기를 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 있다. 2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장도순)와 재영탈북인총연합회(회장 이정희)가 공동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남과 북이 함께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게임, 음식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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