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몰든에 있는 유미회관 허영구, 우옥경 대표는 3일 재영한인 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허 사장 부부는 2006년부터 매년 어버이날 (5월 8일)을 기념해 뉴몰든과 런던에 거주하는 노인들께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유미회관에는 30여 분의 한인 노인들이 모여 식사와 술잔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자리를 마련한 허 사장 부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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