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방역지침에 따라 … 투표일 미정
재영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새 회장 투표를 영국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새해로 넘겨 치를 것이 확실시 된다.
송천수 현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올해 말까지이다. 새 회장 선출투표는 11월 28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치르지 못했다.
선거 입후보자는 김숙희, 임선화, 황승하(가나다 순) 씨 3명이다. 한인회비를 납부한 투표권자는 600명 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한인회는 올 정기총회를 12월 30일 (수)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가진다고 발표하면서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웹사이트
krsuk.info에 안내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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