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서 폐쇄적 ◆성공회 예배 중단
◆자택근무에 펍 식당 극장 등 이용 자제 촉구
◆박물관 미술관 관광명소 사상초유 전격 ‘휴관’
영국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대응전략을 지난 주말부터 바꾸었다.
그러나 한국 등 여행자 입국에 대해서는 별도 제약을 두지 않고 있다.
이번 주 월요일 보리스 존슨 총리는 긴급성이 없는 국내와 해외 여행 자제 그리고 펍 식당 극장 등 이용자제를 당부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화요일에는 사상초유의 긴급 재정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영국(대영)박물관, 내셔날 갤러리, 테이트 미술관, 웨스터민스터 사원 등 영국을 대표하는 실내 관광 명소는 5월 초까지 내지 무기한 임시 폐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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