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주택가격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떨어졌고 특히 런던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올 1∼3월 감소폭은 0.7%로 조사됐다. 런던지역은 3.8%나 빠져 2009년 이후 가장 많이 떨어지면서 평균가 £455,594 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국 평균가는 런던의 절반수준인 £228,000로 작년 1∼3월 보다 0.7% 소폭 올랐다고 통계청ONS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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