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한국학교 졸업식이 8일 (토) 강당에서 열렸다. 유치부 37명(8회), 초등부 12명(38회) 중등부 12명(33회)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날 행사에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아이들의 대견한 모습을 바라보며 힘찬 박수로 졸업을 축하했다. 런던 남부 체싱턴에 위치한 한국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 학생 310여 명이 한글로 수업을 받고 있다.ⓒ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