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한인종합회관에서 지난 4일 (토) 104주년 삼일절 기념 웅변대회 시상식이 개최됐다. 재영한인총연합회(회장 김숙희)가 처음으로 주최한 제1회 웅변대회에는 런던한국학교와 강북런던한국학교 학생들이 <나라 사랑, 나의 꿈 그리고 자랑스런 나의 나라>라는 주제로 열띤 경쟁을 치렀다. 대상은 런던한국학교 초6학년 쿡 하나, 최우수상은 강북런던한국학교 초2학년 주다운, 우수상은 강북런던한국학교 중1학년 최연우와 초6학년 이예은, 유치부 양라온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우수 장려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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