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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토매틱 신차 구입 늘어
코리안위클리  2018/04/18, 08:24:09   

10년만에 2배 증가 보여

영국서 자동변속기(오토매틱) 차 구입자 비중이 10년 만에 2배 늘었다.
작년 신차 등록 10대중 4대가 오토매틱으로 이는 10년 전 2007년보다 갑절 높아진 것이다.
자동차산업협회SMMT는 운전자들이 오토매틱의 편리함과 간편성에 이끌려 구입이 늘었다고 말했다.
또한 차량 운전대 조작, 브레이킹, 가속과 심지어 윈드 스크린 와이퍼 등에서 첨단 기술이 속속 도입되어 자동작동이나 적용이 눈부시게 이뤄지고 있다.
차 업계는 수동 기어박스는 어쩌면 10∼20년 후에는 사라질 수도 있다고 예측한다. 이미 모든 전기 혹은 축전지 차량이나 하이브리드는 오토매틱만 생산중이다.
운전면허시험에도 변화를 촉구하는 움직임도 있다. 초보자나 시험응시자들이 아직도 대부분 수동을 선택하고 있다. 실기(도로)시험시 오토매틱으로 할 수 있으나 이후 수동 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불법이다.
차량구조업체 AA의 애드문드 킹 사장은 “교통정체가 심해지면서 도로곳곳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손으로 기어를 바꾸는 수동을 힘들어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 자동(옵션)장치가 많다고 알려진 SUV 겸 MPV(multi-purpose Vehicle) 볼보 XC 90 차종은 영국 판매 시작 2002년 이후 최근까지 충돌이나 추돌사고서 운전자나 동승자 사망이 전혀 없었다는 한 보고서가 지난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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