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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 어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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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위클리 2005/06/02, 04:5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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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
세월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사랑
그 안에 가족들이 살아갑니다
5월의 햇살은 찬란한 아름다운 빛
가정의 달 정을 찾아 나누는 둥지 위해
모든 것 다 주고도 나머지 기도로 채워주시네
못 다한 것 찾아 챙기는 어머니의 마음
살아가는 세상에서 주고받지 않는 것은
어머니의 거대한 사랑뿐
삶에 지쳤을 때, 벼랑 끝에 헤매일 때
가벼운 미소로 저기 성공이 보이지 않느냐고
등을 밀어 용기와 기를 넣어주신 어머니의 사랑
오! 어머니
당신의 종점을 향해 가는 날까지
인생의 의미를 가르키는 사랑의 힘
무심히 지나버린 잊은 날들
5월 가정의 달, 어머니를 그려봅니다
얼마만큼 견딜 수 있는가
야윈가슴 깊은 곳에 늪이되어
어머니의 사랑이여, 그 음성 듣고싶어
귀 기울여 기다려봅니다.
가정의달 5월에
글 - 김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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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 - 찢어진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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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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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우산
내가 영국에 온지 3개월이 다 되어간다. 비오는 날이 많은 영국에서의 생활은 가끔씩 나를 울적하게 한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
서울에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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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위클리 가족사랑 수기 공모 입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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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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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수기 공모 입상자 발표 :
가족사랑에 대한 수기 공모가 5월20일로 마감되었습니다. 보내주신 글 모두가 정성이 가득한 정말 소중한 작품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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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 어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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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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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
세월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사랑
그 안에 가족들이 살아갑니다
5월의 햇살은 찬란한 아름다운 빛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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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 병에 담긴 할아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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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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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담긴 할아버지의 사랑
“할아버지 잘 지내고 계세요? 하늘나라는 편한가요?”
내 나이 열둘에 처음 숨쉬지 않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바로 제 외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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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 -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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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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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웃산디 고개너머
수원지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
수십난자 달걀 속에
자식의 미래를 담아 머리에 이고
또 한 손엔 반절 만한 보따리 하나…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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