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사무실 등 공공장소서 마스크 착용 권고
최근 잉글랜드 내 독감 입원 환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NHS 통계에 따르면 12월 초부터 하루 평균 1,717명의 독감 환자가 입원해 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많고 2010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올해 독감 유행은 평년보다 한 달가량 일찍 시작됐고 전문가들은 더 심각한 독감 바이러스 변종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NHS 고위 관계자는 “이번 독감은 매우 강한 변종으로 전염성과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기침과 재채기 같은 증상이 있지만 출근할 정도로 몸 상태가 괜찮다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처럼 대중교통과 사무실 등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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