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한국학교(교장 김지혜)가 지난 12일 체싱턴 학교 강당에서 개교 52주년 기념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과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학생과 교사, 주영대사관 한승호 총영사, 리즈 그린 킹스톤 시장, 박옥진 부시장, 런던한국학교 최초 설립자 옥스퍼드대 정미령 명예교수, 민주평통 손병권 회장, 교육기금 장정은 이사장이 함께 5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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