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우승 이후 발매된 장한나의 데뷔 앨범. 젊고 생동감이 넘치는 연주와 연주자의 나이를 짐작 할 수 없는 원숙한 음악성이 공존하는 특출한 앨범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올해 타계한 위대한 첼리스트이자 말년에 지휘자로도 활동했던 로스트로포비치가 첼리스트의 연주를 지휘한 유일한 앨범이기도 하다.
포레 : 엘레지(비가, 悲歌) Op. 24 (07:57) Fauré / Elegie for Cello and Orchestra, Op. 24
브르흐 : 콜 니드라이 Op. 47 (12:37) Bruch / Kol Nidrei for Cello and Orchestra, Op.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