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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중에서 '보리수' / 나나무스쿠리
2008-12-04, 17:28:19
딸기 아빠
추천수 :
449
| 조회수 :
4450
Der Lindenbaum(보리수) / Nana mouskuri
Am Brunnen vor dem Tore
da steht ein Lindenbaum
ich traumt" in seinem Schatten
so manchen sußen Traum
Ich schnitt in seine Rinde
so manches liebe Wort
es zog in Freud" und Leide
zu ihm mich immer fort
zu ihm mich immer fort
Ich mußt’auch heute wandern
vorbei in tiefer Nacht
da hab" ich noch im Dunkel
die Augen zugemacht
Und seine Zweige rauschten
als riefen sie mir zu
Komm her zu mir, Geselle
hier findst du deine Ruh
hier findst du deine Ruh
Die kalten Winde bliesen
mir grad" ins Angesicht
der Hut flog mir vom Kopfe
ich wendete mich nicht
Nun bin ich manche Stunde
entfernt von jenem Ort
und immer hor" ich rauschen
du fandest Ruhe dort
du fandest Ruhe dort
By the fountain near the gate
there stands a linden tree
I have dreamt in its shadows
so many sweet dreams
I carved on its bark
so many loving words
I was always drawn to it
whether in joy or in sorrow
Today, too, I had to pass it
in the dead of night
And even in the darkness
I had to close my eyes
And its branches rustled
as if calling to me
"Come here to me, friend,
here you will find your peace"
The frigid wind blew straight in my face
My hat flew from my head
I did not turn back
Now I am many hours away from that spot
And still I hear the rustling
there you would have found peace
성문 곁 샘물 가에 보리수 한 그루 서있네
그 보리수 그늘 아래서 나는 꿈을 꾸었지
달콤한 꿈들을 꾸고 또 꾸었어. 그 나무껍질
에는 사랑의 말들을 새기고 또 새겼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도 모르게 나의
발길은 언제나 그 보리수에게로 향했지
오늘도 난 만물이 잠든 고요한 밤에
그 보리수 나무를 그냥 스쳐 지나야 했어
캄캄한 밤이었지만 나는 눈을 감았지
보리수 나뭇가지들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소리가 마치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 같았어
"이보게, 내 곁으로 와보게. 이곳이라면
자네가 평화롭게 쉴 수 있을 거네"
그때 차가운 바람이 내 얼굴을 향해
정면으로 불어 와 쓰고 있던 모자가
날아가 버렸지만 난 뒤돌아 보지 않았지
이제는 그 보리수 나무로부터 멀리 떨어져
몇 시간이나 걸리는 곳에 내가 있지만
지금도 보리수 나뭇가지들이 바람에 살랑
살랑 속삭여 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이곳이라면 자네가 평화롭게 쉴 수 있을 거네..
*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中 ' 보리수' / 나나무스꾸리
성문 앞 우물가에서(Am Brunnen vor dem Tore)" 라는
제목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이 가곡은
1822년에 빌헬름 뮐러(Wilhelm Müller)가 쓴 시에
슈베르트(Franz Schubert)가 1827년에 곡을 붙인 것입니다.
이 「보리수」는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겨울나그네(Winterreise)』
중에서 가장 널리 애창되는 가곡입니다.
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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