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의 '히틀러 그림'들은 이미 책이나 히틀러 전기를 통하여 알려진 것들이지만,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오르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그림이 전하는 서정적 메세지와 나치 마크를 단 호전적 모습의 히틀러가 전혀 다른 인물로 보이
기 때문인 듯 싶다.
어쩌면 히틀러의 서정적인 그림은 감방 창살에 앉아 '아침 햇살을 받는 비둘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
사형수의 눈물 같은 것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히틀러에 대한 책들은 서적으로 출판된것이 많다.
히틀러평전(요아힘 페스트 저), 안나마리아 지그문트의 '영혼을 저당잡힌 히틀러의 여인들(안나 마리
아 지그문트 저 )', 히틀러의 정신분석( 월터 랑거 저) 등에서는 청년시절의 화가가 되고자 했던 히틀러
의 고뇌를 엿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