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 [영국대표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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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고
2008-04-11, 10:06:39 리오	추천수 : 710 \| 조회수 : 4250

</tr>
			</table>
			<table width="760"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tr>
				<td style="padding:20px 5px 20px 5px;" class="Normal">
				<STYLE>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PRE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STYLE>
<FONT color=#008000 size=3>튀니스 동북쪽 해안가 작은 마을이 한때 로마를 떨게 했던 명장 한니발(Hannibal)의 조국 카르타고 였다. 한니발은 아버지 하밀카르 를 따라 아홉살 때부터 전장을 누비고 다녔으며 아버지의 영향으로 로마에 대한 무한한 적개심을 키워왔고 BC218년 스페인의 피레네 산맥을 넘고 골(프랑스)을 가로질러 35000의 병사와 30여마리의 코끼리를 이끌고 알프스를 넘는다. 로마를 우회하여 이태리 반도를 유린하며 이태리 남부 "칸네"에서 전사에 길이 빛나는 "칸내의 섬멸전"을 치루나본국의 지원없이 고군 분투하던 한니발은  철수하고 카르타고 남서쪽 자마(Zama) 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로마의 스키피오 장군에게 패한다.  BC 146 년 로마의 공격으로 카르타고는 일주일간 불에 타 역사에서 사라진다.  </FONT>
<DIV></DIV>
<DIV align=center><FONT color=#008000 size=3></FONT> </DIV>
<DIV align=center>한니발 </DIV>
<DIV align=center><IMG alt=58954[1].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58954%5B1%5D.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                               Encyber 자료</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수로교</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248.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248.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FONT face=돋움 color=green size=3>*카르타고에서 132km 떨어진 해발 1300m의 자구완(Zaghouan)산으로부터  물을 끌어오는데 사용된 </FONT></DIV>
<DIV align=center><FONT face=돋움 color=green size=3>수로교.</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로마시대의 수로와 물 저장고</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247.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247.jpg" border=0></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 <STRONG>카르타고 항구(Harbour)</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페르시아 시대의 카르타고 항구</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256.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256.jpg" border=0></DIV><FONT face=돋움 color=blue size=3>카르타고가 지중해의 제해권을 잡고 있던 시절 로마는 3단 겔리선을 보유하고 있었던 반면 카르타고는 태풍이나 외부로부터 공격에도 안전한 요새항구에 5단 겔리선120척을 보유하고 있었다.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로마시대의 카르타고 항구</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257.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257.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 항내에 인공섬을 만들어 함선을 220척까지 정박시킬 수 있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원형 내항 출입구</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386.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386.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내항 전경</DIV>
<DIV align=center><IMG alt=무제-꿰매짐-03.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9%AB%C1%A6-%B2%E7%B8%C5%C1%FC-03.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 ** 과거와 같은 물량장 시설의 흔적을 찾기는 어렵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안토니우스 목욕탕</DIV>
<DIV align=center><IMG alt=Scan10127.JPG src="http://cafe.chosun.com/img_file/club_file/59/orullee001/bbs/36/Scan10127.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안토니우스 목욕탕의 단면도</DIV>
<DIV align=center><IMG alt=Scan10130.JPG src="http://cafe.chosun.com/img_file/club_file/59/orullee001/bbs/36/Scan10130.JPG" border=0></DIV><FONT face=돋움 color=green size=3>지하에는 냉탕,온탕, 싸우나 시설이 되어있었고 지상에 남아있는 기둥의 높이가 20m이다. ANTONIN 이라 새겨진 석재 대들보가 발견되어 안토니우스의 목욕탕이 되었다. 
<DIV></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FONT size=3>튀니지 제3의 도시<STRONG> - <FONT color=#ff0000 size=4>수세(수스 Sousse)</FONT></STRONG></FONT>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모스크 '라바트'</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445.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445.jpg" border=0></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라바트(= 정착자)</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431.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431.jpg" border=0>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441.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441.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라바트의 첨탑은 망루와 미나렛의 역활을 겸하였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 카타콤베(Catacombes = 지하묘지)</DIV>
<DIV align=center>카타콤베 입구</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447.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447.jpg" border=0></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1500개의 무덤이있는 동굴배치도</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463.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463.jpg" border=0></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456.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456.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 ** 원형경기장에서죽은 사람들이 이 지하묘지에 묻혔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color=#ff0000 size=4>엘 젬(El sem)</FONT></STRONG></DIV>
<DIV align=center><FONT color=#ff0000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FONT color=#000000 size=2>원형경기장 전경</FONT></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450.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450.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                                                                                                  ** 박물관에 전시된 판넬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466.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466.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 <FONT color=#ff0000>세계에서 세번째 크기의 원형경기장</FONT>(1st. 로마의 콜로세움, 2nd. 스페인의 티라고마 콜로세움)</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원형경기장</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487a.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487a.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 3000명을 수용가능하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동물을 가두어 두었던 우리</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482.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482.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 </DIV>
<DIV> </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497.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497.jpg" border=0></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STRONG> 함마메트(Hammamet)</STRONG></DIV>
<DIV align=center>라바트</DIV>
<DIV align=center><STRONG><IMG alt=북아프리카_512.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512.jpg" border=0></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STRONG></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함마메트 구시가지 </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5261.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5261.jpg" border=0></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IMG alt=북아프리카_5391.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5391.jpg" border=0>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IMG alt=북아프리카_505.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0/18500/6/%BA%CF%BE%C6%C7%C1%B8%AE%C4%AB_505.jpg" border=0></STRONG></DIV>
<DIV align=center> </DIV><FONT face=돋움 color=green size=3>한때 로마와 대등했던 페니키아 문명의 카르타고는 고유의 유적이 전혀없고 남아있는것은 로마의 유적뿐이다.   로마에 의해 카르타고는 철저하고 완벽하게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카르타고가  스페인을 점령하고 식민지의 주도로 스페인 동남부 지중해 연안에 건설한 식민도시  카르타 헤나(Carthagena)가 있고 스페인의 남미 진출의 영향으로 콜롬비아 북부 카리브해 연안에 또 다른 카르타헤나라는 도시 이름을 남기고 있을 뿐이다. 
<DIV></DIV>
<DIV></DIV></TD></TD></TR></TBODY></TABLE>
<DIV></DIV></TD></TR></TBODY></TABLE>
<CENTER><EMBED src=http://mfiles.naver.net/9843ad73633a54e7c99c/data1/2004/3/17/90/The_salley_gardens-1.wma width=300 height=45 type=octet-stream invokeURLs="false"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never" invokeURLS="false" EnableContextMenu="false"></CENTER></FONT></FONT></FONT></FONT>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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