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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꿈은 다르지만 결국 꿈은 한 가지로 이어지는 법이지 동양의 뒷골목에서 온 세상으로 향하는 것 그런 것 어떤 이는 철학 문학 어떤 이는 의료공학 박사가 된 내 딸내미 앞길이 열렸어라 人人異夢夢歸一 自東洋巷向世界 或者哲文或醫工 博士女息前途啓 인인이몽몽귀일 자동양항향세계 혹자철문혹의공 박사여식전도계 이 봄 꽃길을 걷는다 얼마나 그리던 곳인가 우린 동경제대란 말도 썼었지만 여기선 도다이라고한단다 농대로 들어서니 소담스런 동백이 나를 맞는다 소담스런 동백이~ 여긴 동경대 농대라고한다 가끔 딸아이가 도시락을 먹던 곳이라하니~~^^ 고풍이 있는 곳 네 꿈도 이리 익어가겠지 安田강당 야스다강당,,한 때 반전운동의 산실이었던 곳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동경대의 역사는 이미 130년이 됐단다 야스다강당을 정면에서 바라다본다 내일 학위기수여식이 진행되는 곳이다 야스다강당앞의 옺벚나무꽃 뒤로 보이는 건물이 딸아이가 5년을 땀을 흘린 곳이다 강당 좌우엔 이 강당의 역사보다 훨씬 더 나이가많은 듯한 두 그루의 나무가 있다 역시 나무이름은 모르겠지만 혹 楊계통이 아닐까? 버들과 시계탑 할아버지와 시계라는 일본 노래가 생각이 난다 제법 커다란 호수가 동대안에 있다 안식하기엔 안성맞춤이다 海狗? 海豹? 내 눈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ㅎㅎ 아까몽 赤門,,학창시절부터 참 많이도 들었었지,,, 보는 건 처음이다,,,,, 동경대를 활보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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