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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 당하여 쫓겨날 때
2007-10-25, 09:08:31
diaspora
추천수 :
638
| 조회수 :
3467
봉지아!
10월25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LA에 산불이 잡히지 않아 100먄명이 대피하고 서울의 3배가 넘는 땅이 불에 타버렸습니다. 걱정이 되어 미국에 사는 몇분들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다행히 피해당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과학이 발달되어 살기가 좋은 나라이지만 수해, 재해, 테러, 학원 내 총기 사건 등의 사고가 날때마다 인간의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 바라 볼 뿐입니다. 아침에 묵상하는 말씀은 시편63편1-11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디아스포라 가족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배신당한 경험이 있는분들이 있습니까?
본문은 다윗왕이 사랑하는 압살롬에게 반역을 당하여 예루살렘 궁전에서 쫓겨나 힘든 벌판에서 고뇌하며 고통스러운 때에 지은 시입니다. 세상에서 배반당하는 일이 많지만 자식에게 배반당하는 일만큼 괴로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고 아끼며 자랑하던 이에게 배반을 당해 바보가 되어 보지 않고는 이 시편의 진 맛을 알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자신의 적들이 반란을 일으켜 도망을 가는 형편이라면 모르겠지만 자식에게 배반당하여 쫓겨나는 것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가문의 수치며 아픔이었을 것입니다.
1. 하나님을 찾는 다윗
바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애정을 아주 감미롭게 표현한 신앙고백이 바로 오늘의 본문입니다. 시편 63편을 보면 우리들의 눈에 들어오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도 9절과 10절을 제외하고는 매절마다 나타나는 단어인데 그것은 다윗이 이러한 절망의 상황에서도 절망할 수 없게 만드는 힘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주 하나님"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은 주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다고 말합니다. 간절히 찾는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솨하르"라는 말은 "날이 새다, 간절히 찾다, 부지런히 구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찾고 교제하는 다윗의 태도가 어떠했는가요?
자신의 영혼이 주를 갈망하고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그가 있는 곳은 들판입니다. 왕이었던 그가 지금 황량한 들판에서 아들에게 쫓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관심을 둔 것은 아들에게 쫓기는 그 자체에 마음을 쏟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에 대하여 목마름을 말합니다. 이것은 다윗이 하나님께 회개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고백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광야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2. 은혜를 회복하는 시간
다윗이 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아니면 다윗의 삶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참 사랑했습니다. 어쩌면 이번 일이 다윗의 일생에 가장 가슴 아픈 시련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건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아들을 미워하거나 그것 때문에 사람들 앞에 수치를 당한다 해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에 대한 갈망과 그리움 그리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은혜를 회복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다윗은 이 사건을 통하여 남다른 훈련을 받습니다. 다윗이 왕궁에서 누리던 영화보다 못하지 않게 그는 광야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쉬지 않았습니다. 평소 악기를 다루며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좋아하던 다윗의 아름다운 모습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과 어떻게 다를까요?
다시한번 다윗을 존경하게 됩니다. 주님!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 간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않게 하시고, 항상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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