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설교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영국대표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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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설교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2007-09-21, 21:30:10 미래에는	추천수 : 617 \| 조회수 : 3051

전 목회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목회자만의 잘못이 나닙니다. 목회자가 그렇게 되었다는것은 그것을 따르는 성도들의 잘못또한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쇠퇴기를 겪고 있습니다. 문을 닫는 교회는 늘어나고 대형교회는 더욱더 커지는 현상입니다. 개척교회를 다니기 싫어하며 주일이면 하루 자기 편한 타임을 선택하여 다니기 좋은 큰 교회로 몰리고 있습니다. 큰 교회라고 겉으로는 좋아보이나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그 알수없는 뭔가 빠진듯한 아쉬움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없고 40대를 넘어선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잘못을 떠나서 저의 소견을 말하자면 우선 목회자를 바라보겠습니다. 이것은 어디 까지만 저의 생각일뿐 입니다. 목회자의 설교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을 알게하고 그로 하여금 세상을 살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목회는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드러내는듯 하나. 감성만 자극하는 설교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파워를 논하는것은 어불성설이나 감성적 설교를 통해서 여성의 교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만들었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따르는것이 남성의 위치입니다. 하나님을 들어내야 하며 하나님을 성도들로 하여금 알게 해야 하는 설교가 되어야 하는데. 설교속에서 정치를 논하며 당을 가르고 감성만 자극하여 눈물샘을 자극하는 그런 설교속에서 언제까지 안주하며 가야 하는지.. 성도들로 하여금 성경을 들어서 감성속의 눈물을 자극하던지 아니면 성경을 들어 코미디를 하든 이 두가지 이외에 지금의 목회는 없습니다. 성도들 또한 이 두가지에 절어서 이런 설교가 아니면 재미없다. 감동이 없다 설교 못한다라고 질타하기 바쁘며 복 얘기하는것을 좋아하늘 싫정입니다. 성경에서 논하는것은 인생이며 구원이며 삶입니다. 오늘 하루 하루 근심과 걱정속에서 사는것이 인생이며 삶입니다. 그것들 속에서 몸부림 쳐야 하며 이가 갈리게 살아야 하는것이 삶입니다. 믿음이라는 울타리속에서 그런것들을 가리고 복이라는 말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시험들고 어려움을 토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런 형태의 설교와 그런 설교에 맛을 들린 성도라면 앞으로 우리 교회의 미래가 그리 밝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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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4]


sinmunko@nammiro.com	2007/09/22, 13:40:26
좋은 글이다. 대찬성
IP : 201.XXX.81.96, c9535160



Twist	2007/09/22, 13:42:52
!!!!!!!!!!
IP : 201.XXX.81.96, c9535160



거품	2007/09/22, 14:24:45
추천 꾸욱~!!!
IP : 201.XXX.141.208, 20132141208



11111	2007/11/10, 15:50:43
목사 와 교회를 섬겨라 그럼 복받는다......................................하나님은 뒤전이냐? 당신들이 말하는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보너스 아니더냐?????? 어째 개독교는 이렇게 변질 됬냐???????????????????????????????????????
IP : 200.XXX.231.254, cliente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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