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면 믿음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는 성경말씀은 지식적이거나 이성적인 앎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지식적이거나 이성적인 앎보다는 깊습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나누는 실제적인 교제없이 하나님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ㅡE.M.바운즈의 글 중에서ㅡ 하나님과의 감화나 인격적 교제를 통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거짓믿음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아는데 있어서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지성조차 가장 무식한 사람의 지성만큼이나 무력한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줄 수 있는 가치를, 진심으로 알고 싶다면 성경말씀에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대신 순복하는 마음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생을 소유한 사람은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알며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알 뿐 아니라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더 잘 아는 것을 최고의 소원으로 가지는 사람입니다. 영생을 가진 자에게는 하나님은 단순히 어떤 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실체와 사실이 됩니다. 그는 하나님을 직접 알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압니다." 로이드 존스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