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라면 쟤들 저거 사용하려면 번호판 붙여야 하는데 브라질은 가난한 사람들 너무 많이 봐주면서 지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없는 애들이 기고만장 그 자체입니다.
잘해주면 노예가 그 주인의 아들 행색하리라 라는 성경말씀과 같습니다. 주의 시키느라 현지인들이 자신들이 고용한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R. Conselheiro Furtado x R. Tamandare 바로 입구 한가운데 리어카 한대가 서있고 바퀴한개가 없고 한 사람은 리어카 바퀴쪽을 들고 한 사람은 리어카를 끌고 한 사람은 뒤에서 밀고 윗쪽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그거 구경하느라 차들이 다 정지한 겁니다. 그래서 없어진 바퀴를 혹시나 찾을 까 하여 주위를 돌아보니 10 미터 아래쪽 아스팔트 구멍에 끼어 있더군요. 리어카 바퀴도 SP시 아스팔트(도로) 부실공사 앞에서는 피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운전자 여러분, SP 도로에 난 구멍을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