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이 우거져 속은 안 보인단다한 새댁이 목욕을 하며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남편인줄 알고 새댁은 목욕 타월로 몸을 살짝 가린 채 현관문을 열었다
그런데 벨을 누른 사람은 남편이 아니라 시골에서 상경한 시아버지가 아닌가?
-새댁 : 어머! 아버님.
새댁은 깜짝 놀라 자신도 모르게 감고 있던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 . . . . . . .
그러자 며느리의 아랫도리가 벌겋게 드러나고 말았다.
며느리의 사타구니를 본 시아버지
-시아버지 : 얘야, 괜찮다. 네 거기에 숲이 우거져 속은 안 보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