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리어스 웨이 시사회에 참석한 고아라^^*
여전히 여신미모 뽐내며 입장하는데 저 길쭉한다리 부러움..
근데 누가보면 시사회가 아니라 시상식 온 줄 알겠어 ^^;;
실크소재처럼 보이는 드레스같은 원피스가 자꾸 눈에 밟혀 . . . . . . . . ....
상의는 갠춘, 하의가.. 음 뭐라해야되? 이 패션은 대체 뭐라고 정의를 내려야..?
난 모르겠음~.~ ㅋㅋ 원피스 뒤꽁무니가 참 거슬려.. 나만 그런건가.. ㅋㅋㅋ
성큼성큼 걷는건 참 자신있어보여 좋은데 난 자꾸 치마 뒤꽁무니가...
마치 패션쇼 런웨이를 걷는거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또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수줍은 듯 해 ㅋㅋㅋ 하지만 난 자꾸 치마만 눈에 들어 올 뿐이고..
어쩔꺼야,, 언밸런스해도 너무한 치마와 예쁜 다리를 가리는 스타킹
이제까지 수수한 차림의 아라는 이쁘기만 했는데 .. 그래도 얼굴에선 빛이 샤방샤방
이기적인 기럭지를 뽐내는 듯 너무 이쁘다요~.~
그래~ 이거야, 이거 ! 공항패션에서 눈에띄는 *_*
선글라스로 가려도 미모포스는 뿜어져 나옴 ㅋㅋㅋㅋ
이렇게나 이쁜데 이번엔 왜 그런 선택을 한거야 .... ?
다음엔 뒤꽁무니 매달려 있지 않은 원피스의 탁월한 선택을 기다리겠음..
미모로 집중되야 할 시선이 자꾸 하체로만 집중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