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과장 K씨는 부하 직원들과 3차를 가고 있었다. “야! 너희들….오늘…나 확실히 책임질 수 있지?” “그럼요,과장님.걱정꽉 붙들어 매시고 저희를 믿으세요.” 결국 K과장은 3차에서 술을 마시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추위에 시달리다 눈을 뜬 K과장은 길바닥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했 다. 그의 배위에는 이런 메모가 놓여 있었다. .. . . . . . . . . .. .. ''''''.. 밟지마시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