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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더 맛있는 버섯 육개장, 얼큰하고 시원해요
2010-10-27, 12:54:56
엔젤틱스
추천수 :
227
| 조회수 :
1780
한우예요.가격이 비싼것이 흠이지만~ㅎㅎ
국물 맛을 내는데는 양지를 넣어서 조리를 하면 구수하답니다.
[재료] 한우양지 800그램, 무 300그램, 물 5.5리터, 건매운고추 3개
버섯(새송이 5개, 팽이버섯 2봉지, 마른표고버섯12개,목이버섯)
대파 4~5대, 토란대150그램, 고사리100그램
[고기양념] 국간장 7~8숟가락, 다진마늘 3숟가락, 볶은소금 2분의1숟가락, 매운고추가루, 참
기름 6숟가락,후추가루
[나물양념] 국간장 4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소금 약간, 참기름 2숟가락, 후추가루
* 푹 삶은 토란대는 찬 물에 잘 우려내어 아린맛을 빼고,
개운한 맛을 내기위해 대파도 데친후에 조리를 한다.
큼지막한 냄비에 양지와 무, 마른표고버섯, 마른고추를 넣은뒤에 끓여주고,
구수한 국물이 만들어 지는동안 육개장에 넣을 재료를 준비한다
* 마른표고가 아니고 생표고를 사용하면 다른버섯과 나중에 넣어준다.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팽이버섯을 준비하였고요~
느타리가 있으면 느타리를 넣어도 된답니다.
새송이버섯- 5센치정도의 길이와 1센치가 안되는 넓이로 자른다.
파는 굵은줄기를 반으로 가르고, 버섯과 비슷한 길이로 자른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른다.
목이버섯- 생목이를 사용하였어요. 깨끗이 씻어서 손으로 대충 자른다.
* 마른목이버섯은 불려서 사용한다.
사진처럼 줄기를 반으로 가른뒤에 자르면 된답니다.
끓는물에 넣어 한번 대쳐서 건지면 미끈덩거리는 것이 빠져서 국물이 맑고 시원하답니다.
토란줄기와 고사리는 삶아서 손질하여 냉동실에 넣었던것을 꺼내 해동하여 비슷한 길이로 잘라 준비.
냄비에 국물이 뿌옇게 우러나오고 젓가락으로 질러서 고기가 잘 익었을때..
버섯과 고기, 무를 건져서 식힌다.
고기에 기름기가 적어서 기름은 별로 없지만..
기름기가 있으면 다른 재료를 넣기전에 국자를 이용하여 건져주세요.
대강 식으면 두툼하게 나박썰기를 하고,
국물에 자른 무를 넣고, 고기는 결대로 찢고 표고버섯채를 썬다.
결대로 찢은 고기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을 무친다.
양념한 고기는 다시 국물에 넣어주고,
토란줄기, 고사리, 표고버섯에 양념을 하여 넣어주고,
팽이버섯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넣어준다.
버섯의 숨이 죽고 국물이 팔팔 끓으면 간을 맞추고,
달걀을 풀어 줄알을 풀고 팽이버섯을 넣은뒤에 불을 끈다.
건더기가 많은 육개장이랍니다.
맛짱네 육개장은 조금 뻑뻑하다고나 할까? ㅎㅎ
사진으로 보아도 내용물이 아주 많지요?
요거이 건져 먹는맛이 그만이라는 아세요?
국물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을 하여 주세요.
* 위에 양이면 15인분이상 나오는 양이랍니다. 참고가 되시길요
.
따끈하게 데운 뚝배기에 육개장이 식지 않도록 한뚝배기 가득 담았습니다.
저녁상에 뚝배기에 한그릇씩 담아 주었더니..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게 먹었다고 다들 만족해 합니다.
버섯을 건져 먹는 맛이 오돌오돌 그만이고요~
진
한국
물이 칼칼하고 시원한 것이 끝내 줍니다.
색을 내느라 양념한 기름을 건져서 담았더니.. 너무 빨갛지요?
ㅋ 오늘끓인 육개장 전부의 기름이라 생각을 하시면 되요.^^
진하게 끓여진 육개장이랍니다.
구수한 고기맛과 어우러진 채소, 넉넉히 넣은 버섯이 국물맛을 시원하게 해 준답니다.
김치 한가지만 곁들이면 다른반찬이 필요없는 버섯육개장!
요즘 날씨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가을에 먹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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