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푸고 나면
요렇게 살짝 눌른 밥이
생겼을 때가 있써요~~
그래서 모아놨다가..
이런 짓을 해 봤써요~
재료 : 밥이랑, 계란 눌른밥 약간
뭐..
별거 있나요?
눌른밥에다가 밥이랑을 넣고
조물조물 잘 섞어서~
누룽지가 되려다만 밥이라
섞이는게 까다로긴 하지만..
머핀컵에
참기름을 골고루
넉넉히 바른다음
밥을 차곡차곡 담아줬써요
그리고 하나는
그냥 통계란을 툭!!
하나는 계란을 풀어서
밥이랑 섞은 다음
컵에 채웠써요~
참..
소금은 약간만...
그러고
김이오른 찜솥에
계란이 익을때까지
지져 줬써요~
짜라라~~
계란
잘~~익었네요~~
간간한게
계란맛도 나고..
계란을 풀어서 찐거 보다
밥 위에 계란을 통째로
까넣은게
더 먹음직하고
맛나는거 같아요~
찐밥케익정도 되려나?
ㅎㅎㅎ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