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선생님 왈, " 단추가 끼었어~~!"
돼 지 꿈
돼지해가 시작된 1월1일 새벽녁.나는 꿈을 구었다
꿈속에서 내가 찾아간 곳은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잠실 주경기장.
그곳에서는 한국과 브라질의 축구 경기 결승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런데 선수들은 놀랍게도 사람아닌 돼지들이 아닌가.....
나는 돼지해 첫날에 돼지꿈을꾼 기쁨에 꿈속에서도 복권 살
생각으로 신이 났다.
'아무나 이긴들 어떠하리~'열심히 돼지들을 응원하고 있는데
문득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따가운 시선들이 느껴젔다.
나는 관중들을 둘러봤다.
순간"윽!'
주경기장을빈틈없이 꽉 메운 5만 관중은 모두 개 였다.
옷 가게에서
어떤여자가 여성복 코너에 들러 옷을 사려고보니
스커트는 3만원인데 팬티는 5만원 이었다.
"아니 스커트는 싼데 팬티는 왜 이렇게 비싼거죠?"
그려자 점원이 말했다.
"그럼.스커트는 올리고 팬티는 내릴까요?"
그러자 여자가 하는말/ "니 바지나 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