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보면
‘아담’은 흙으로 만들어 졌고
‘에와’는 갈비뼈로 만들어졌습니다.
흙은 무기물질이고 갈비뼈는 유기물질입니다.
여자의 재료는 "1차 가공"을 거친 더 고급스런 소재인 셈입니다
더구나 신제품은 항상 뒤에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남성들은 여성보다 염색체수도 하나가 모자랍니다.
첨단 재료일수록 취급에 주의가 더 필요한 법입니다
한 여인이 결혼을 했습니다.
부부싸움 끝에 친정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화가 난 남편은 이번 기회에 버릇을 고쳐
놓겠다고 별렀습니다.
친정에 온 딸을 보는 부모 마음도
편치 않았습니다
며칠 쉬게 한 다음 딸을 돌려 보내며 친정아버지가
사위에게 보내는 편지 한 장을 딸 편에 보냈습니다.
집에 돌아온 아내가 편지부터 내밀었습니다.
신랑이 편지를 받아 들자마자 기겁을 했습니다.
거기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 "취급주의 : 깨어지기 쉬움" ■
아내들은 실제로 연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마치 깨어지기 쉬운 그릇과 같습니다.
한 번 깨지고 나면 다시 붙여 쓸 수 없습니다.
아내를 함부로 대하는 것은 취급주의를 어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