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거리 축제인 ‘노팅힐 카니발(Notting Hill Carnival)’
둘째 날을 맞아 수천 명이 영국 런던
노팅힐 일대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펼쳤다.
깃털 장식을 한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은
참가자들과 이동식 무대차들이 5.6km를
이동하며 펼치는 공연을 40만 명이 지켜봤다.
아찔한 의상을 차려입은 ‘
삼바걸’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관능적으로 몸을 흔들며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 출처 : xpot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