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가는 잘 가꿔진 화려한 자기 저택의 이곳저곳을구경시키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얘기를 듣고 있던 철학자는 갑자기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재산가의 얼굴에 가래침을 뱉었다.
그러자 재산가는 대단히 놀라며무슨 짓이냐고 화를 벌컥 냈다.
그때 철학자가 조용히 말했다....
......."댁의 저택이 너무 화려해서 침을 뱉을 곳이 없어적당한 곳을 찾다가 그리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