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통합검색
뉴스
업소록
커뮤니티
재미넷
전체기사
|
핫이슈
|
영국
|
한인
|
칼럼
|
연재
|
기고
|
스포츠
|
연예
|
한국
|
국제
|
동영상
|
포토뉴스
전체 갤러리
|
추천 갤러리
|
한인행사
|
현지 이벤트
|
여행/관광지
|
해외화제
|
자료사진
|
기타
알림방
|
독자투고
|
영국 Q&A
|
유학,이민
|
자유게시판
|
구인,구직
|
사고,팔고
|
자동차 매매
|
부동산,렌트
|
각종서비스
|
구인
|
구직
업체정보
|
상품정보
|
업체등록
|
업체관리/상품등록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랭킹 베스트
풍경/여행
화제/토픽
유머/엽기
연예/스타
섹시/미녀
만화/캐릭터
음식/먹거리
영화/비디오
음악/MV
지구촌 한인
책/잡지
재미넷
≫
풍경/여행
재미넷 랭킹 베스트
조회수 베스트
이명박 "기왕 이렇게 된 거.." 논란,..
2
바람으로 움직이는 ????
3
재미있는 사진 모음
5
크로아티아의 환상적인 폭포
4
환상적인 그리스 해안 Greek Coas..
3
1945년8월 일본의 패망 화보
2010-08-16, 20:36:27
오유방스
추천수 :
326
| 조회수 :
2711
1945년8월 일본의 패망 화보
B-29
폭격으로 쑥대밭이 된 도꾜산업지역.
도꾜는
53.8%
가 파괴되었고
6
백
7
십만 인구가
2
백
4
십만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
원폭으로 완전 파괴된 나가사끼
오끼나와에 있던 일본군들
12
명이 투항하는 모습입니다
.
일본은 전쟁에서 죽는 것은 영광이라고 선전하면서
항복은
있을수 없다라고
교육했습니다
.
프로파간다는 일본군의 자살을 막기위하여 삐라를 뿌리며
노력한
결과 쾀을
점령한지
10
개월 만에
산속 동굴에 있던 일본군
35
명이
투항하기 시작 했습니다
.
일본의 패전이 짙어가고 미군에 투항해도 죽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항은 늘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
오끼나와에서
9498
명
,
아이오지마에서
1038
명
,
싸이판에서
2161
명
,
쾀에서
524
명
,
타라와
150
명 등 수없이 많은 일본군들이
투항해
왔습니다
.
1945
년
8
월
14
일
(
일본은
8
월
15
일
)
투르만 대통령이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국민에게 발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일본항복이 알려지자 밖으로 쏟아저 나온 쌘프란시스코 시민들
중에서
여성들이
베개를 들고나와 기쁨에 넘치는 베개싸움을 벌리며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
거리로 몰려나와 축하 함성을 지르던 뉴욕시민들이
너무 기뻐서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도 포옹했는데
Life magazine's photographer Alfred Eisenstaedt
의
대표작
수병과 힌 옷입은 간호원의 키스 사진은
가장
유명한 사진으로 세계인의 기억에 남아 있었습니다
.
사진의 인물중에 간호원은 밝혀졌습니다
.
그러나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사진속의 수병이었다고
나섰습니다
.
그때마다 경찰은 사실규명을 해야 했었고
간호원 기브슨씨는 자문을 했었습니다
.
2007.8,4. 80
세의 그렌 맥더피씨가 그인물임이 밝혔습니다
.
간호원 기브슨씨도 그가 맞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
맥더피씨의 말에 의하면 그당시 18세 였던 나는 너무 행복해서
밖으로 뛰어나갔읍니다. 브르크린에 살고있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던중에 간호원을 만났읍니다. 그녀도 나를 보고 큰소리를
지르며 얼굴에는 함박 웃음이 가득 했었습니다
.
나는 막 달려가서 그녀를 끼어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
우리는 서로 나눈 말은 없었습니다
.
그후 곳바로 길건너 전철역으로
향했고
부르크린으로 갔습니다
.
지금
80
세의 맥더피씨는 페암으로 병원에 입원중에 있습니다
.
일본에게 항복절차를 논의하기위한 회의를 마닐라에서
개최했습니다
.
8
월
19
일 마닐라에 도착한 맥아더 장군이
공항에서
군악대의 환영연주를 듣고 있습니다
.
'
내가 들어본 연주중에 가장 감명깊은 순간이다
'
라는 말을 남기고 회의장으로 갔습니다
.
맥아더장군의 명령에 따라 일본대표는 군용기를 힌색으로 바꿔칠하고
녹십자를
그려 붙인 비행기를 타고
19
일
12
시
44
분
이에시마섬에
착륙했습니다
.
중장 도라시로 가와베와 그일행이
12
명이었습니다
.
미국측 준장 찰스 윌로비가 안내를 하고있습니다
.
맥아더 장군과 회의를 하기 위하여 미군 비행기로 갈아타고
마닐라로 갔습니다
.
일본 대표들은 갖고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파인애풀 주스를
마셨습니다
.
식사후 미국담배와 군표
(
군인들이 사용하는 돈
)
을
권했으나
거절했습니다
.
작은키의 가와베중장이 키큰 미군 준장 윌로비의 안내를
받아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
마닐라 회의광경입니다
.
19
시간 만에 떠나는 일본 대표단의 가방속에는 항복문서와 절차
,
맥아더장군이 일본총독이 된다는 문서가 담겨져있습니다
.
1945
년
9
월
2
일 도꾜만에 정박해있는 미함대 미조리함에서
항복식이 거행되었습니다
.
천황을 살려준다는 조건하에 일본은 무조건 항복에 싸인했습니다
.
맥아더장군의 서명
.
일본 마지막 외무대신 마모루 시게미수가
천황을 대신해서 서명하고있습니다
.
일본군 중장 우메주가 서명을 하고있고
그뒤에 서있는 부관이 눈물을 딱고있습니다
.
항복문서에는 그외에 중국
,
영국
,
쏘련
,
오스트리아
,
카나다
,
프랑스
,
네델란드
,
뉴질랜드 대표가 서명을 했습니다
.
아침부터 날이흐려 우중충했었는데 모두 서명을 끝내자
도꾜만에는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하늘위로는
400
대의
B-29
가 떠있고 그 밑으로
1500
대의
전투기가 편대를 지어 미조리함 위를 날았습니다
.
드라마틱한 순간이었고 마지막 승리에 대한 경의였읍니다
.
미조리함을 떠나기전 일본대표단의 굳은 표정입니다
.
항복문서는 미국이 한장 밀본이 한장씩 보유하기로
하였습니다
.
미국은
5000
명의 가미가제가
존재한 일본을
이해 할 수가
없었고
항복했다고 해도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
11
월
1
일 일차로
6
군을 규슈에 상륙시켰습니다
.
에어본 특수부대가 먼저 도꾜에 들어가 기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뜻밖에도 일본인들이 적대시 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1946
년 봄에
8
군과
10
군을 도꾜에 상륙시켰습니다
.
전후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열차는 만원이었습니다
.
집으로 돌아가는 일본병사들도 즐거워 하는 표정입니다
.
원폭 피해자들입니다
.
전쟁통에 헤어진 가족들을 찾기위한 광고문들입니다
.
새로 이사간 집 주소를 적어놓고 있습니다
.
폭격으로 페허가 된 오사까 성입니다
.
천황이 맥아더장군을 예방하겠다고 해서 장군이
미 대사관에서 천항을 만나고 있습니다
.
일본인들은 천황을 신으로 모시고 있었지만
.
맥아더장군은 히로히토 인간을 만나는 자리라
넥타이를 안매고 만났다고 합니다.
.
.
.
.
.
.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1]
골드
2010/08/18, 19:57:00
이런 기록을 볼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20.XXX.117.185
이름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36
발레리나 소녀, 다 보여!!
Lee Min
2010.12.16
298
4318
135
희귀자료~ 조상님들의 옛모습
오유방스
2010.12.06
302
2555
134
해외 오지 - 토라자, 인도네시아
오유방스
2010.12.06
306
2811
133
미얀마의 수도승들
오유방스
2010.12.06
273
2553
132
중국의 명산 복건성 무이산 절경
오유방스
2010.12.06
273
2595
131
안데스의 경이로운 세계
오유방스
2010.12.06
271
1835
130
옛날에 10원으로 할 수 있었던 것들
엔젤틱스
2010.11.25
295
2286
129
한국 최고의 단풍~ 내장산 단풍
엔젤틱스
2010.11.25
310
2162
128
신이 만든 정원
엔젤틱스
2010.11.25
306
2121
127
桂林山水의 아름다움
엔젤틱스
2010.11.25
263
2527
126
남미의 빙하와 야생화
엔젤틱스
2010.11.25
294
2146
125
세계.........無錢........여행
오유방스
2010.11.22
263
2016
124
중국 5대명산
오유방스
2010.11.22
262
3136
123
아름다운 남극의 대자연
오유방스
2010.11.22
272
1875
122
소매물도 & 통영
오유방스
2010.11.22
270
2095
121
프랑스 몽셀미셀 수도원
오유방스
2010.11.22
281
2113
120
다시는 보지 말아야 할 빛바랜 사진들
오유방스
2010.11.16
281
2410
119
지구상 마지막 비경은 말은 바로 그린랜드다!
오유방스
2010.11.16
314
2361
118
그대와 함께 걷고 싶은 단풍길
오유방스
2010.11.16
250
1889
117
아름다운 시골
오유방스
2010.11.16
263
1879
116
미국 맨하탄의 야경..
오유방스
2010.11.16
277
2136
115
세상을 바꿔 놓은 제품 TOP10
엔젤틱스
2010.11.11
286
2329
114
세계에서 가장 큰 배
엔젤틱스
2010.11.11
261
2454
113
북한(北韓)의 겨울나기
엔젤틱스
2010.11.11
251
1994
112
부산 다대포의 음악분수
엔젤틱스
2010.11.11
307
1886
111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엔젤틱스
2010.11.11
274
2004
110
몽당연필과 지난 시절
엔젤틱스
2010.10.29
316
2053
109
Andris Eglitis - 시간이 멈춘 곳
엔젤틱스
2010.10.29
280
2169
페이지 :
1
/ 5 [
1
]
[2]
[3]
[4]
[5]
전체
제목
글쓴이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M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