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렬이 지난 6월 불법입북하여 북한체제 찬양과 정부를 비방하는 등 이적행위를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한다.한상렬은 마치 백주대낮에 우리 대통령 얼굴에 침을 뱉고 김정일에게는 애교를 떨며 키스를 하는 것과 같은 촌극을 벌였다. 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다. 북한 적십자사는 한상렬이 무사히 입국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통지문도 보냈다지? 정말 웃기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