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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비너스 윌리엄스 민망 뒷태 빈축
2010-01-23, 03:17:55
오감도
추천수 :
448
| 조회수 :
9478
“우리 10대 아들과 함께 TV로 경기를 지켜보는데 민망했습니다. 좀 자중해야하지 않을까요?”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30·미국)가 호주오픈에서 민망한 속옷 차림으로 경기를 치러 빈축을 사고 있다.
‘신사 스포츠’의 대명사인 테니스가 보여주고 훔쳐보는 음란한 경기로 전락했다는 비판과 함께 지나친 노출을 막기 위해 아예
유니폼
을 규제해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호주 멜베른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 나선 비너스 윌리엄스는 체코의 루시 사파로바(23)를 2-0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6번 시드를 받은 비너스 윌리엄스에게 랭킹 41위 사파로바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문제는 이날 비너스 윌리엄스의 옷차림에 있었다. 경기 영상에 담긴 그녀의 뒤태는 속옷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노출이 심했다. 특히 짧은 치마를 입고 스매싱을 날리거나 허리를 숙일 때마다 민망한 장면이 이어졌다.
경기를 인터넷 등으로 지켜본 테니스팬들 사이에서는 한 때 ‘비너스가 팬티를 입지 않고 경기를 한다’는 말이 나돌기도 했지만 속옷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속옷이 짙은 갈색으로 피부색과 거의 구별되지 않은 것이다. 여기에 활발한 움직임으로 속옷이 말려 올라가면서 엉덩이 부분이 거의 모두 드러났다.
비너스 윌리엄스의 야한 경기 장면을 담은 동영상은 곧바로 전세계 인터넷으로 퍼졌다. ‘메타카페’ 등 유명 커뮤니티는 물론 스포츠 전문 블로그마다에는 관련 동영상이 올라 높은 조횟수를 이끌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찬반으로 나뉘었다.
일부에서는 “스포츠가 오락과 여가의 한 부분이라는 점을 기억한다면 이런 노출 정도는 애교로 넘어갈 수 있다”며 비너스 윌리엄스를 옹호했다.
하지만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속옷와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경기를 하는 것자체가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많았다. 한 네티즌은 “신사스포츠인 테니스가 점차 문란해지는 것 같아 답답하다”며 “특히 여자 테니스의 경우 언제부터인가 노출 경쟁의 장이 된 것 같아 씁쓸하다”고 안타까워했다. 또다른 네티즌들은 “이참에 아예 선수들의 유니폼을 규제해야 한다”고
목소리
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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