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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의 용도
2006-09-28, 20:40:17
낭만고객
추천수 :
158
| 조회수 :
1648
암소 두 마리에 대한 각 나라의 견해 차이
▲ 미국 회사 : 한 마리를 판 다음, 나머지 한 마리에게 두 마리분 젖을 짜라고 억지로 시킨다.
(능률 위주)
▲ 프랑스 : 소 세 마리를 원한다고 파업한다. 세 마리가 있으면 네 마리를 원한다고 파업한다.
몇마리가 있던 파업한다
▲ 일본 : 암소를 유전자 공학으로 크기는 보통 암소의 10분의 1이고 우유는 10배 만들도록 고친다. 그 다음에는 예쁘장한 암소 만화 캐릭터를 만들어서 코키몬(Cowkimon)이라고 이름 붙이고 전세계에 판다.
▲ 독일 : 암소를 유전자 공학으로 100년 동안 살고, 한 달에 밥을 한 번만 먹으며 스스로 젖을 짜게 고친다.
▲ 영국 : 두 마리 다 미쳤다.
▲ 이탈리아 : 있긴 있는데, 어디 있는지는 모른다. 일단 점심 먹으러 간다.
▲ 러시아 : 세어 보니 다섯 마리이다. 다시 세어 보니 마흔두 마리다. 또 다시 세어 보니 열두 마리다. 세는 것을 멈추고 보드카를 한 병 더 마신다.
▲ 중국 : 암소는 두 마리 있는데, 젖 짜는 사람은 300명이다. 완전 고용과 암소의 생산성이 높음을
선전한 다음, 실제 숫자를 밝히려 하는 언론인은 바로 사형시킨다.
▲ 인도 : 신이 두마리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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