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저도 김택근 시인처럼 목격했던 사실입니다. 한낮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 학교 운동장에 송사리, 미구라지가 꿈틀 댄일, 논도 아닌, 평소에 단 한방울의 물도 없던 밭두렁에 고인 물에 피라미가 헤엄치던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 하는 그 의문점은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의문속에 남아 있습니다. 구글사이트 등 검색을 통해 알아보려 노력은 했지만 아직까지 답을 찾지 못하고있 습니다. <10월생>님, 또는 이에 대한 <답>을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저의 이 궁금증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 드립니다. <답>은 저의 홈피,
http://cafe.daum.net/dunabow의 <방명록>이나 <자유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