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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나를 위해 슬프다
2006-08-15, 06:31:31 10월생
추천수 :
177
| 조회수 :
1465
세상이 너무 살벌합니다
지구촌 중동에서는 지금 피바람이 일고 산자의 눈물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낡은 가방에 사랑만을 가득 담았던, 인류의 어머니 테레사 수녀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그분의 사랑을 띄웁니다.
*
내가 이렇게 마더 테레사 그분에게,
이래도 고개를 숙이고 저래도 고개를 숙이는 것은 낡은 가방 하나 때문이다
몇 년 전 그분이 한국에 오셨을 때 김포공항에서 환영객과 취재진의 북새 난리통에 그만
그분의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나중에 공항 어느 쓰레기통에서 넝마처럼 낡은
그분의 가방을 찾아낸 일이 있었다
성경과 묵주가 들어 있던, 넝마처럼 낡은 가방! 그것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
"우리 모두 그분의 일을 잠시 하다가 갈 뿐이다." -어머니 테레사
1997년 9월6일 새벽, 테레사 수녀가 돌아가셨다
당신의 그리운 어머니 품으로 돌아가셨다
나 같은 자식을 할 수 없는 죄인으로 만드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런데 세상은 숨을 죽여 마땅할 터에 무슨 넉살로 저렇게 시끄럽단 말인가?
어머니가 주름진 손으로 버림받은 자들 피고름을 닦아내고 있을 때
기름진 고기를 뜯던 자들이 말도 많구나!
슬프다, 어머니 테레사에 대하여가 아니라 나를 위하여 슬프다.
- 이 아무개 지음 `길에서 주운 생각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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