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출신의 여성 피아니스트 젠트페터리 실라 는클래식 음악계에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하지만 클래식 특유의 무거운 색깔로 부터 탈피하여교향악조의 음조를 어쿠스틱 악기와 전자리듬등을 가미하여독특한 그녀만의 장르를 탄생시켰습니다. 흐르는 곡은 스메타나(Bedrich Smetana : 1824~1884)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Moldau)를 그녀만의 아름다운 음악적 해석으로 다시금 탄생된 음악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곡인 스메타나의 몰다우...실라의 연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흥에 젖어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