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사망한 아시아에서 가장 부자였던 여성 니나왕 차이나 켐 그룹 전 회장이 전속 풍수가 토니찬에게 전재산을 남긴 이유는 연인 사이였다는 주장이 법정에서 나왔습니다.
둘은 1993년부터 니나 왕이 사망하기 1년전인 2006년까지 "길고 친밀하며 애정어린 사랑"을 공유했었다는데요.
이는 니나 왕 전 회장이 영생을 약속한 토니 찬의 거짓말에 속아 130억달러(약 17조3천억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그에게 넘기는 유언장을 썼다는 니나 왕 친척들의 주장을 뒤엎는 것입니다.
토니찬의 변호인은 "일단 재판이 열리면 토니 찬과 니나 왕의 관계를 사적인 것으로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니나 왕과의 관계를 폭로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006년 니나 왕은 토니찬을 유일한 수혜자로 하는 유언장을 작성했으나 이는 가족과 자선단체에 재산을 남긴다는 4년전 첫 유언장을 뒤엎는 것이어서 법정 분쟁을 빚고 있습니다.
더욱 지난 얘기를 하자면,
니나왕은 부동산 재벌이었던 남편이 1990년 납치된 후 발견되지 않아 사망 선고가 나자 남편의 재산을 두고 시아버지와 8년간 법정 싸움을 벌인 끝에 승소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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