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엄정화가 케이블 채널 tvN 개국특집쇼 '탄생! tvN'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9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탄생! tvN' 무대에 오른 엄정화는 옆이 깊게 트여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검은색 롱스커트 차림으로 자신의 히트곡 '초대'를 불렀다.이어 롱스커트를 벗고 속에 입은 수영복 같은 짧은 팬츠에 검은색 그물무늬 스타킹을 드러낸 엄정화는 아직 미발표 신곡 '컴투미(Cum2Me)'를 남성댄서들과 함께 선보였다. '컴투미'는 10월 둘째주 발매예정인 9집에 실린 곡.마치 마돈나가 14번째 앨범 '컨페션스 온 어 댄스 플로어'에서 선보인 에어로빅복과 비슷한 복장에 그물스타킹을 신은 모습을 연상시켰다. '한국의 섹시스타', '한국의 마돈나'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았다.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김태은(기자)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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