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영화 프로덕션 공개 [영국대표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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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영화 프로덕션 공개
2010-01-16, 00:33:11 곱상	추천수 : 499 \| 조회수 : 4919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height=100>
	<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 0 10 0;'>
	<a href='/data/all/fun/201001/orig/20100115203311_4870.jpg' target=_blank><img src='/data/all/fun/201001/20100115203311_4870.jpg' border=0></a>
	</td></tr>
	</table>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DIV class=bx_spot_area>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rc="http://img.movie.naver.com/m2k4/admin_update/cover/734.jpg"> </a></p>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b>영화순위 </b></a></p>
    <p> </p>
    <DIV id=wrap>
        <DIV class=type_1 id=cheader>
            <DIV class=poster>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height="130" alt=포스터 
src="http://imgmovie.naver.com/mdi/mi/0622/62266_P167_033128.jpg" width="110" border="0"><IMG height="130" alt=포스터 
src="http://imgmovie.naver.com/mdi/mi/0482/48227_P46_095817.jpg" width="110"><IMG height="130" alt=포스터 
src="http://imgmovie.naver.com/mdi/mi/0511/51132_P31_200710.jpg" width="110"><IMG height="130" alt=포스터 
src="http://imgmovie.naver.com/mdi/mi/0473/47381_P00_095520.jpg" width="110"></a></p>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   평점9.27           평점7.82          평점8.32         평점5.64</a></p>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class=sh_movie_thumbnail height="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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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imgmovie.naver.com/mdi/mit500/0498/49835_P53_111608.jpg" 
width="110"><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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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imgmovie.naver.com/mdi/mit500/0706/70666_P34_1747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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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110"> </a></p>
            </DIV>
        </DIV>
    </DIV>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  평점7.69           평점6.58          평점8.39          평점6.33</a></p>
    <p> </p>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
</a><DIV class=bx_coverstory>
    <DIV class=bx_top_section>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퓰리처상 수상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원작, 비고 모텐슨,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등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총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박찬욱, 이경미, 김한민 감독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을 비롯한 관객과 평단의 추천을 받고 있는 영화 <더 
로드>의 프로덕션 과정을 공개한다.</a></P>
        <P class=credit><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 </a></P>
    </DIV>
    <DIV class=bx_in_coverstory2>
        <H5><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더 로드> 프로덕션 노트 공개 </a> </H5>
        <H5 class=h5_ty5><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캐스팅 비화</a></H5>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비고 모텐슨,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로버트 듀발 등 이름만 들어도 작품의 완성도를 짐작케 하는 초 특급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토록 화려한 캐스팅이 가능했던 원동력은 원작에 대한 기대감과 감독에 대한 신뢰감이 있기에 가능했다. 
<BR><BR><BR><B><FONT color=#000000>1. 한계가 없는 배우 비고 모텐슨</FONT></B> <BR><BR></a></P>
        <DIV class=bx_photo_ty2><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1.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아버지 역의 비고 모텐슨</a></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더 
로드> 감독 존 힐코트에게 비고 모텐슨이 아버지 역을 맡아야 한다는 것에 어떤 의심의 여지도 없었다. 영화의 컨셉을 정하는 초기 
기획 단계에서 아버지 역할에 관한 그의 관점은 무덤덤하며 강함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BR><BR>그런 감독의 눈에 비고 모텐슨은 이런 
무덤덤함과 강인함 뿐만 아니라 아버지 역할에 어울리는 신체적 특징까지 갖춘 사람이었고, 또한 <반지의 
제왕> <폭력의 역사> <이스턴 
프라미스>에 연이어 출연한 그의 경력을 통해 아버지 캐릭터의 모든 감정의 범위들을 오고 갈 수 있는 사람은 비고 모텐슨 밖에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심지어 감독은 만약 누구든지 대 종말 이후 살아남을 수 있다면, 그건 바로 비고일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하였다. 
<BR><BR>비고 모텐슨은 끊임없이 걷고 도망쳐야 하는 영화 속 설정에 캐스팅 수락을 고민하기도 했으나 시나리오와 원작 책을 읽고 난 후 더 
이상 역할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촬영이 시작될 무렵 그는, 배우 비고 모텐슨이 아닌 책 속의 아버지의 모습으로 나타나 "진짜 캐릭터 그 
자체"라는 스탭들의 극찬을 받았다. <BR><BR>
</a>        <DIV class=photo_area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3px 0px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2.jpg"><IMG style="MARGIN: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3.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영화를 위해 20Kg을 감량한 비고 모텐슨                  아들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 </a> </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BR><BR><B><FONT color=#000000>2. 원작의 열혈 팬으로 출연 자청한 샤를리즈 
테론</FONT></B> <BR><BR>
</a>        <DIV class=bx_photo_ty2><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4.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엄마 역의 샤를리즈 테론</a></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소설의 주목할만한 출발점은 남자의 부인이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내는 남자가 과거를 상상하는 장면에서 주로 등장하며 남자에게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려주는 인물로 중요한 
역할이다. <BR><BR>원작에 나와있는 여자에 관한 부분은 그녀가 처한 현실이 굉장히 불쾌하고 가혹하다고 표현된다. 제작진들은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되 영화 속에서 그녀의 주장과 캐릭터가 굉장히 설득력 있게 보강되도록 노력했다. 그렇기 때문에 제작자들은 여자가 강한 여배우 일뿐 
아니라 다재 다능한 사람이길 원했다. <BR><BR>그때, <몬스터>의 창녀에서 <핸콕>의 초능력자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샤를리즈 테론이 원작자 코맥 맥카시의 열혈 팬으로 소설 
'로드'가 영화화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연을 자청하게 되었고, 이는 제작자에게는 큰 행운이 되었다. <BR><BR>
</a>        <DIV class=photo_area3>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            <A 
href="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70392&imageNid=6184717"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3px 0px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5.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과거의 행복했던 시절 </a> </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BR><BR><B><FONT color=#000000>3. 천재 아역 배우 코디 스미스 
맥피</FONT></B> <BR><BR>
</a>        <DIV class=bx_photo_ty2><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6.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아들 역의 코디 스미스 맥피</a></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더 로드>가 완벽해지기 위해서는 
아들 역할을 캐스팅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 몇 백 명의 소년들 중에서 캐스팅이 이루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자들 눈에 
들어온 것은 호주에서 코디 스미스 맥피의 아버지가 보내온 그의 오디션 테이프였다. <BR><BR>코디 스미스 맥피가 다른 아역 배우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이유는 단지 카메라에 익숙하다는 것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재능과 열정이 그가 연기하는 모든 순간들을 현실로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었다. <BR><BR>아버지 역의 비고 모텐슨은 코디에 대해 "그는 굉장히 특별한, 아주 뛰어난 배우이다. 내 생각에 그의 연기는 영화사에 
남을 만 한 연기다. 솔직히, 그의 연기는 사람들에게 몇 년 동안 기억될 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몇 년 동안이나 말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BR><BR>
</a>        <DIV class=photo_area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3px 0px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7.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영화속 아버지와 아들 </a> </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또한 그는 영화속에서 엄마가 쓰던 모자를 쓰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대신한다. 공포에 떨던 엄마의 마음을 느끼기라도 하듯 세상을 향한 두려움이 담긴 눈망울로 카메라를 향하는 순간 그의 모습은 
엄마 역의 샤를리즈 테론과 너무도 닮아 현장 스탭들은 실제 모자지간이 아닐까라는 착각이 들기도 했다고 한다. <BR><BR>
</a>        <DIV class=photo_area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3px 0px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8.jpg"><IMG style="MARGIN: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9.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영화 속 너무도 닮은 아들과 엄마의 모습</a></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BR><B><FONT 
color=#000000>4. 아카데미 6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로버트 듀발</FONT></B> <BR><BR>
</a>        <DIV class=bx_photo_ty2><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10.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노인 역의 로버트 듀발</a></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아무도 믿어서는 안된다며 함께 동행하기를 거부하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간절한 부탁으로 함께 하룻밤을 지내는 인물로 등장하는 노인은 <더 
로드>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유일하게 이름을 가진 존재이며 아버지와 아들의 여정에 좀 더 철학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BR><BR>아카데미에 무려 여섯 번이나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전설적인 배우 로버트 듀발이 노인역을 맡는다는 것은 고민할 여지도 없는 
것이었고, 동시에 그가 코맥 맥카시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어 소설 속의 세계에 친숙하다는 것 역시 영화에 도움이 되었다. <BR><BR>
</a>        <DIV class=photo_area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3px 0px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11.jpg"><IMG style="MARGIN: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12.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아버지, 아들과 함께 하룻밤을 지내게 되는 노인 </a> </DIV>
            </DIV>
        </DIV>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a></P>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BR>
</a>        <H5 class=h5_ty5><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충격적 2019년 완벽 재현을 위한 제작진의 노력</a></H5>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BR><B><FONT color=#000000>1. 완벽한 배경 위해 미대륙 전역 50개 지역 로케이션 감행!</FONT></B> 
<BR>
</a>        <DIV class=photo_area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3px 0px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13.jpg"><IMG style="MARGIN: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14.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2019년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에서의 아버지와 아들 </a> </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에서 공포와 두려움에 맞서 아들을 지키고자 사투를 벌이는 아버지(비고 모텐슨 분)와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분)의 
이야기를 다룬 <더 로드>는 영화화 결정 이후 극중 배경이 될 장소들을 찾기 위한 스태프들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 자연 
재해가 휩쓸고 지나간 지역의 미처 복구되지 못한 곳 등을 찾던 그들은 오레곤의 몇몇 장소들을 포함한 펜실베니아 지역을 발견하게 되었다. 
펜실베니아는 폐쇄된 탄광, 모래 언덕 그리고 피츠버그는 황폐화된 구역들이 가진 풍부한 영화적 환경 때문에 주요 촬영지로 선택되었고, 존 힐코트 
감독은 이 장소에 대해 "가을에는 색의 변화로 아름다운 곳이지만 겨울이 되면 굉장히 황폐한 느낌이 나는 곳이다. CG가 필요없을 정도"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BR><BR>
</a>        <DIV class=photo_area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3px 0px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15.jpg"><IMG style="MARGIN: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16.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펜실베니아의 폐쇄된 탄광에서 촬영한 장면 </a> </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제작진은 이후 더욱 사실적이고 
충격적인 화면을 위해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즈의 쇼핑몰과 오레곤, 워싱턴, 캘리포니아 등 미국 전역을 돌며 촬영을 진행했다. 
티저 예고편에 살짝 등장하는 거대한 두 척의 선박이 고속도로 한복판에 올라와 있는, 특수효과와도 같은 이 장면 역시 카트리나 재해 지역에서 실제 
촬영한 imax 소스를 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BR><BR>
</a>        <DIV class=photo_area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3px 0px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17.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카트리나 재해 지역에서 실제 촬영한 imax 소스를 활용한 
장면</a></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BR><B><FONT color=#000000>2. 리얼리티를 위한 CG 최소화</FONT></B> 
<BR>
</a>        <DIV class=photo_area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style="MARGIN: 0px 3px 0px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18.jpg"><IMG style="MARGIN: 0px" 
src="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14/19.jpg">
</a>            <DIV style="margin-top:8px;">
                <DIV class=bx_section3><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태양빛을 조절하여 촬영한 장면 </a> </DIV>
            </DIV>
        </DIV>
<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더욱 리얼하고 충격적인 지구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이 밝힌 촬영 중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바로 재로 뒤덮여 빛이 부족한 지구를 표현하기 위한 태양빛의 조절이었다고. 다른 
영화의 경우 촬영 팀은 밝고 화창한 날을 반겼겠지만 <더 로드>의 촬영 팀은 태양의 직사광선이 늘 문제였고 날씨가 맑은 날이면 
시무룩한 표정으로 실내 촬영을 준비해야 했다. 때문에 매일 다양한 기후와 변화하는 날씨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고, 촬영 팀 
스탭들 사이에서는 "태양이 우리의 적이다"라는 구호가 입버릇처럼 될 지경이었다고 한다. 또한 감독은 컴퓨터 그래픽을 최소화 해 리얼리티를 
살리고자 기술적으로 조작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려 노력했고, 유일한 빛인 밤에 피우는 불을 통해 하늘과 땅을 밝히는 효과를 
표현하였다. </a> </DIV>
<A 
href="http://eventdi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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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b>영화순위 </b></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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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IMG height="130" alt=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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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   평점9.27           평점7.82          평점8.32         평점5.64</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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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eventdisk.co.kr" target="_blank">  평점7.69           평점6.58          평점8.39          평점6.33</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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