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은행과 '거래'하는 고객 VS 은행을 '활용'하는 고객
4년차 은행원 언니가 솔직하게 밝힌 은행 이야기
4년차 은행원이 밝히는 은행에 감추어진 모든 것. 저자가 직접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은행거래 요령의 알맹이를 알차게 전해준다. 저자는 은행이 기본적인 금융지식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되며, 은행거래에도 요령이 있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은행 내부에서 고객을 보니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은행과 거래만 하고 있었지만, 은행을 활용할 줄 아는 고객들이 일부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수입과 지출을 잘 조절하고 있었고,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금액을 마음에 드는 금리로 대출받아 투자를 하고 있었으며, 저축을 할 때에는 일반 다수의 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조정해서 돈을 맡기고 있었다. 아는 사람들만 챙겨가고 부자들에게 유리한 은행거래가 억울하다는 생각에 인터넷 카페에 글을 쓰게 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모든 재테크의 기본이 되는 은행거래에서 누구나 좀 더 유리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팁을 전해준다.
☞ 독자 대상
누구나 다니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금융기관인 은행의 현실을 은행원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함으로써, 다른 사람보다 유리하게 은행을 이용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은행 창구에서 머뭇거리던 사람, 은행 상품은 왠지 어렵고 복잡할 것 같아 꺼려지는 이들에게 은행거래 요령을 알기 쉽게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