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곳 에 가보고 싶다.. 문득 운전중에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곰곰 다시..생각을 해보았다.. 대쟈부 마냥 꿈에 본것이 현실로 나타난 것도 아니고.. 그곳 이라하면 아주어릴적에 그러니까... 여섯살 때인가정확한 나이가 생각 안나지만 국민학교 지금은 초등하교라부르나?암튼 막 입학하고 나서 의 사건이니까.. 그곳이라 표현 한다면 고향의 조그마한 뒷동산 작은 동굴속..중학교 형들이 전쟁놀이 의 참모 본부라고 지칭 하는 참모본무 막사.. 난 그곳에서 동네 여자 친구들 열명 쯤인가을 모두 치마을벗기고.산부인과 의사의 방식대로 모두에게 산부인과 진찰을 해준곳이다.. 시건의 발단은 어머님을 따라 산부인과을 같었는데 어머니가어느 방에 옷을 이상한 것을 입고 들어가길레 무서워서 울상을 하니..의사선생님이 그럼 너도 들어오렴.. 그래서 어머니 께서 진찰 하시는모습을 옆에서 자세히 지켜 보개되었는데... 난집에와서 동네 여자에들을 모두 소집 명령??.. 을내린다음됫동산 참모 본부로 모이라 명령을 하달했는데여덟명 만이 소집에 응해서 그여덟명만 낸가 손수 모두에게치마나 바지을모두 벗고 누우라 명령하고....?? 자세히...산부인과 정밀검사을 실시하곤...모두에게 도두 튼튼 하다?? 라고 건강 진단을 내려준다음에돌려보냈는데.....?? 저녁때쯤에... 집앞이 웅성 웅성..시끌시끌...??난 왼일인가 내다보니.. 동네 아줌마들이 다모인것같에..어머님은 그냥 고개을 연신 숙이고....난왼일이냐고 나가서 물으니... 동네 아주머니들이... 아니저녀석이 얼굴도 두껍게..시리..난 그때까지도 외그러는지 통 감을 못잡고..명순이 업마가 갑자가 내머리에 꿀밤을 한방 ... 팍~!난울면서 외그래요 하고 대드니.. 저녁석좀봐... 난 진찰 만해줫을뿐인데..뭐가 나쁜일인가요..??어머님은 얼른 방에 들어가라 하시고.. 운전 중에 초등하교 앞을지나 치는데..개구쟁이 남학생이 여자 친구 치마을 들추고,,여자 아이들은 막 못하게하고..난그 모습을 보면서... 갑자기 그곳에 가보고 싶다고 문득 생각이났다..그곳이 가까운 곳도 아니고 ...한국.... 충청도.... 시골..너무멀다... 아..~!그 곳에 가보고싶다..! 오늘저녁에... 꿈에서라고 그곳으로 가서 친구들을 다시소집해서...미안하다고..사과 라도 해야 마음이 편해지갰다... SUNGKU LEE2010 02 월 05 새벽에.